Sunday, June 7, 2009

송어

가곡버전의 가사에 나온 진실 : 송어가 잘 잡히지 않자 발을 굴러서 흙탕물을 만드는 장면이었습니다.

3 comments:

Mikolev said...

아, 뿜었습니다. 가끔 듣지만 저는 상상력이 부족해서

이렇게 재미난 생각을 해본 적이 없네요.



회나 매운탕 보다는 배를 째고 내장을 바른 뒤

레몬을 채우고 뜨겁고 컴컴한 오븐 속에 파이어!!!

...쪽이 문화적으로 더 설득력이 있겠습니다만

역시 원작의 의도와는 좁힐 수 없는 거리감. ㅎㅎㅎ

Berkeley Coffee Express said...

@Mikolev - 2009/06/16 20:42
역시 레몬과 오븐쪽이 훨씬 설득력이 있군요. 호오...^^

민지민혁아빠 said...

재미있게 보고 갑니다. 민물고기 회로 먹습니다.

송어회, 향어회, 붕어회, 피리회 가물치회 등등..

디스토마 문제때문에 다수의 사람들이 안먹어서 그렇지만 진짜 꾼들은 먹더라는.. ㅠ_ㅠ 전 향어회만. ^^;